사진=코윈테크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가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LG에너지솔루션 및 GM 합작법인)와 64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후 1시33분 코윈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6.56%)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약 금액 645억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63억원 대비 약 60.69%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단건 수주 가운데 역대 최대 금액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윈테크는 얼티엄 셀즈의 미국 배터리 공장에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앞서 코윈테크는 지난 8일에 331억원 규모의 단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이미 지난해 연 매출액을 뛰어넘는 수주를 확보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국내 배터리 산업의 초기 단계부터 배터리 시장의 탑 티어(Top-Tier)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해오면서 기술력을 쌓아온 결과 글로벌 배터리 대형 기업들과 연속적인 수주가 가능해졌다"며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의 2차전지 산업 투자 확대가 거듭될수록 당사의 직접적인 매출 증대와 같은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