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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35포인트(1.91%) 하락한 2332.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37억원과 320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521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43%) 운송장비(1.30%)는 상승했고 섬유의복(-5.18%) 비금속광물(-3.82%) 화학(-3.35%) 전기전자(-2.88%)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미국 투자 재검토 소식에 5.24%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에 삼성전자(-1.72%)와 SK하이닉스(-3.19%)도 약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7%) NAVER(-2.64%) 삼성SDI(-6.67%) LG화학(-2.64%) 카카오(-1.27%) 등도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2.85%)와 기아(0.52%)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91포인트(2.22%) 하락한 745.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6억원과 83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2699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에 따라 지수 전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달러/원 환율은 1300원에 근접하면서 달러 강세폭이 확대됐고 강달러에 따른 외국인 현/선물 매도 출회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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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