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가수 김종국이 남다른 절약왕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가수 김종국이 절약왕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집(gyp) 종국' 특집으로 멤버들이 김종국의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하는 "에어컨 왜 틀었냐"라며 "이 집에 와서 발 시린 건 처음"이라고 어색해했다.

이에 김종국은 "야, 틀 때는 튼다.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작년 포함해서 올해 처음 튼다. 작년에 한 번도 안 틀어서 에어컨 전기세 0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은 물티슈 두 장을 뽑은 전소민을 물끄러미 바라본 뒤 "물티슈는 왜 두 장 쓴 거냐. 한 장으로 손 닦고 바닥 닦으면 되잖아"라고 잔소리를 했다.

전소민은 "이거 제가 버릴 거 같냐. 안 버린다"라며 쓴 물티슈를 버리지 않고 가방에 챙겨 넣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