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올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정'을 발매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후 1시50분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3.13%)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앱시토정 40㎎(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계열 치료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되던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를 이을 차세대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앱시토정 출시를 계기로 소화기계 치료제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5년 내 앱시토정을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인 '노르믹스', '바이오탑' 등 하부 소화기계 치료제 라인에 이어 매출 100억원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손범규 한올바이오파마 영업지원부 이사는 "앱시토정은 기존 치료제 대비 빠른 약효 발현시간과 지속성을 개선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소화기계를 비롯해 내분비계, 순환기계, 비뇨기계 등으로 저변을 넓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