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5일 오전 9시 40분 전거래일 대비 20000원(6.10%)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이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40분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20000원(6.10%)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5% 늘어난 3조1881억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2838억원으로 전망됐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현재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각각 0.3%, 21.8% 상회하는 호실적"이라며 "광학솔루션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164% 증가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하반기에도 실적 상승의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세트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애플도 수요 약세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면서도 "실적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의 핵심은 4800만 화소수 상향에 따른 카메라모듈 가격 상승"이라며 "카메라모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물량 감소에도 실적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