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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40㎜ 이상 소나기가 쏟아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5일 "오는 6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을 들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나기는 이날 낮 12시~오후 6시부터 오후 6시~밤 12시 사이 전국 내륙에서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된 고온다습한 남동풍 영향으로 제주에는 다음날(오는 7일) 오전 3시부터 6시까지 5~30㎜ 비가 올 전망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기온 19~21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매우 무더운 곳이 늘어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서울과 대전·대구·전주·광주·제주 등에선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날 수 있다.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0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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