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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이스즈자동차에 1조원 규모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23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6500원(1.80%) 상승한 3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전거래일 대비 3% 이상 뛴 37만4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스즈와 트럭 전동화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이스즈는 준중형 전기트럭 '엘프'를 내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4년간 이스즈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납품 예상 규모는 1조원 이상으로 전해졌다.
이스즈는 트럭·버스 등 상용차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해당 회사에서 만드는 트럭 엘프는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국내에도 2017년 출시돼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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