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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고객사가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밀키트(Meal Kit) 같은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거주, 이동, 체류에 관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지오비전 퍼즐'을 출시했다.
지오비전 퍼즐은 ▲지도를 기반으로 백화점, 지하철 등 주요 지역의 실시간 혼잡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 뷰'와 ▲기지국 기반의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 지하철 혼잡도, 쇼핑 및 여가 장소 혼잡도, 국내 여행 인기 방문지, 주거 생활 분석 정보, 공유 킥보드 이용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 카탈로그'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데이터를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한다.
지오비전 퍼즐은 SK텔레콤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지오비전을 통해 13년간 축척한 빅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구의 거주, 이동, 체류 관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도희 SK텔레콤 T3K 데이터 R&D 담당은 "다양한 기업들이 지오비전 퍼즐을 이용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 생태계 확산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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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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