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B&G는 8일 오후 1시 20분 전거래일 대비 930원(29.90%) 오른 404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림B&G


세림B&G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 연방정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으로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 20분 세림B&G는 전거래일 대비 930원(29.90%) 오른 404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세림B&G는 필름 포장지와 빨대, 식품 관련 표장용기 등을 자연분해하는 원료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친환경·웰빙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전일(현지시각) 미 연방총무청(GSA)은 연방정부 차원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향후 연방정부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위한 절차의 일환이다.

앞서 미 내무부는 2032년까지 미국의 국립 공원과 국유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판매·유통 등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생분해성 재료·100% 재활용된 재료 사용 등 플라스틱 제품 금지에 따른 대안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