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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을 받고 심폐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8일 야후재팬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아베 전 총리 피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남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총리 관저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27분쯤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선거 유세 연설을 시작했다. 해당 지역구 자민당 후보의 연설 이후 아베 전 총리가 올라오자 등 뒤에서 긴 관을 든 남자가 다가왔고 이후 큰 발포음이 들렸으며 총격으로 추정됐다. 아베 전 총리는 총격 약 15분 만에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NHK에 "의식이 없고 용태가 꽤 나쁘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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