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선을 넘겼다./사진=로이터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만에 다시 1300원선을 넘겼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6원 오른 달러당 130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299.8원에 마감한 후 1300원대에 다시 진입했다.


이날 환율은 2.3원 내린 1297.5원에 출발해 1295.1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피격 사건 소식 이후 원/달러 환율은 1302.9원까지 뛰었다.

아베 전 총리의 사건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와 연동성을 지닌 엔/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6엔 오른 136.94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25분 기준 주요 6개국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89 오른 107.14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