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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캘리포니아의 세븐일레븐 매장 4곳에서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캘리포니아 경찰 당국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사건 용의자는 강도 시도 직후 슬러피(슬러시)를 먹고 있던 행인에게 범행을 한 것으로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이날엔 전국 세븐일레븐 브랜드가 7월11일을 기념하여 무료 슬러피 음료를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본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희생자와 유족에게 조의를 보낸다"며 "우리는 이 비극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지역 관계자들과 협조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수사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7월11일과 범행 지역과의 연계성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리버사이드 경찰 대변인은 "총격범은 점원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였다"며 "왜 편의점 고객들에게 총구를 향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해당 사건 용의자는 현재까지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브레아 시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드 티셔츠를 입고 가면을 쓴 남성의 영상을 공개해 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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