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를 영입했다. 사진은 SSG와 계약한 숀 모리만도. /사진= 뉴스1


KBO리그 1위를 달라는 SSG랜더스가 외국인투수 숀 모리만도를 영입했다.

SSG는 12일 모리만도 영입 소식을 전했다. SSG는 모리만도가 우수한 제구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투수라고 소개했다.


모리만도는 지난 2011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19라운드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에 지명됐다.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클리블랜드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했고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지난 2016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빅리그를 경험했다.

모리만도는 지난해 12월 대만 프로야구 리그(CBPL)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했다. 15경기(선발 14회)에 출전해 7승5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했다.


모리만도는 "KBO리그 1위팀인 SSG와 함께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팀원 모두와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고 우승할 수 있도록 팀의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존 이반 노바는 올시즌 12경기 3승4패 평균자책점 6.50의 기록을 남기고 방출됐다. 고관절 부상, 팔꿈치 통증 크고 작은 부상이 이어졌고 부상까지 겹치며 결국 퇴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