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파마


한국파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철 결핍 치료제 'KP-01'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후 1시41분 한국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6650원(23.75%) 오른 3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파마는 지난해 8월 영국의 쉴드 테라퓨틱스와 'KP-01'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공장 실사를 진행한 뒤 생산 기술이전을 협의한 바 있다.


빈혈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되는 'KP-01'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는 성분의 철 결핍 치료제로 회사는 가교 임상이 완료된 후 품목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교 임상은 해외에서 이미 임상시험을 거쳐 사용 중인 약물에 대해 인종적 차이에 따른 유효성과 안전성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구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이번 IND 신청은 KP-01의 품목 허가를 위한 과정"이라며 "해당 치료제로 국내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고품질 생산 기술을 통해 미국, 유럽 등에서 판매되는 KP-01의 생산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