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DS 오토모빌(DS)이 풀체인지를 거친 프리미엄 해치백 'DS 4'를 국내에 출시했다.
12일 DS에 따르면 DS 4는 2014년 브랜드 독립 이후 글로벌 시장에 네번째로 내놓은 완전변경 신차다. 해치백과 쿠페형 SUV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차체를 선보였으며 DS E-토글 및 DS 에어, DS 스마트 터치 등 최신 DS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DS 4의 전면부는 프랑스의 럭셔리 감각을 제시하며 DS 윙스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이 헤드램프와 그릴을 연결, 압도적인 존재감을 완성한다. 주간 주행등부터 헤드램프까지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웰컴 라이트는 하나의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며 사이드 미러의 프로젝션 램프는 바닥에 DS 로고를 비춰 운전자에게 환대의 감동을 선사한다.
차체에 비해 긴 보닛과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 극단적으로 짧은 리어 오버행은 공기 저항을 낮춰 역동성을 추구했으며 날렵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매립형으로 설계된 플러시 도어 핸들은 공기역학적이며 고급스럽다.
후면은 가파르게 내려오는 루프라인과 넓은 리어 휀더가 역동적인 형상을 완성한다. 3D LED 리어램프는 뒷 유리창의 리플렉티브 디자인과 함께 DS만의 마름모꼴 문양을 새겨 넣어 유니크함을 표현했다. 80개의 LED를 포함한 리어램프는 시퀀셜 타입의 방향 지시등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실내 곳곳은 기요세 기법과 정교한 마감이 균형 있는 조화를 이뤄 정교함을 지향하는 DS의 디자인 철학을 드러낸다. 기요세 기법은 시계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음각 표면 장식으로, DS 4 실내 곳곳에 활용됐다. 도어 트림에 위치한 윈도우 스위치부터,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중앙 제어 시스템, 센터콘솔 주변, 스티어링 휠의 버튼까지 기요세 기법을 적용해 특별함을 추구했다.
미적 가치를 극대화하면서도 기능성을 함께 추구하는 DS만의 고집도 엿보인다. 혁신적인 공조장치 DS 에어(AIR)는 송풍구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운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기존 기어 변속기를 대체하는 DS E-토글 스위치는 디자인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에서도 이점을 지닌다.
각종 첨단 디지털 사양은 프리미엄 감성과 드라이빙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7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풀 HD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그리고 이를 조작하는 5인치 DS 스마트 터치(리볼리 기준)는 차의 모든 기능과 인포테인먼트를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급 프리미엄 세그먼트 중 가장 넓은 2열 레그룸(159.7mm)을 확보했으며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240리터까지 확장된다.
이밖에 DS 4는 총 14개의 센서 및 카메라를 장착해 다양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동력계는 직렬 4기통의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kmg을 발휘하며 리터당 효율은 복합 기준 16.2km, 도심 14.9km, 고속도로 18.1km에 달한다.
DS 4는 편의 안전 품목에 따라 트로카데로(Trocadero), 리볼리(Rivoli) 등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상위 트림인 리볼리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5160만원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