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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세계육상연맹의 주목을 받았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높이뛰기 종목에서 우상혁과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을 나란히 우승 후보로 꼽았다. 연맹은 우상혁에 대해 "지난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6으로 개인기록을 세웠고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는 2m34로 정상에 올랐다"며 "5월 카타르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바심과 장마르코 탬베리를 꺾고 2m33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고 소개했다.
우상혁은 지난달 30일 미국으로 출국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개막일에 맞춰 대회가 열리는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로 이동할 예정이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1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높이뛰기 예선은 16일 오전 2시10분으로 예선 상위 12명이 19일 오전 9시45분에 결선을 치른다.
우상혁은 출국전 인터뷰를 통해 "금메달에 항상 목마르다"며 "최초의 타이틀을 원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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