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위아


현대위아가 러시아 공장 가동 중단에도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다.

13일 오전 9시55분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6.26%)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손실 반영에도 현대·기아의 글로벌 생산량 증가, 사륜구동·등속 조인트 물량 호조로 부정적인 영향 크지 않았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은 판가에 전가돼 수익성 영향은 미미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러시아 공장의 가동 중단이 길어지고 있으나 장기화 시 인건비 등 변동비 절감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차 그룹이 전기차(EV) 투자 싸이클에 돌입함(북미·국내)에 따라 동사의 기계 부문 실적의 동반 개선이 기대되며 단기 적자 폭은 점차 축소되고 있어 구조적 턴어라운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