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은 18일 오후 1시 53분 전거래일 대비 1280원(20.13%) 오른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종합기술


종합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이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타당성조사' 수행자로 선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1시 53분 한국종합기술은 전거래일 대비 1280원(20.13%) 오른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종합기술은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타당성조사'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블루수소는 수소 추출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탄소 배출을 줄인 청정수소를 말한다.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는 한국중부발전과 SK E&S가 그린뉴딜 추진 전략에 발 맞춰 충남 보령에 구축하는 블루수소 플랜트 생산 기지다. 연간 25만톤의 블루수소를 만들 수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구축 본격화에 앞서 한국종합기술은 KCI·법무법인 광장과 함께 해당 설비 사업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착수일 기준 6개월 동안 시장 동향 파악, 법률·제도 분석, 기술성 검토 등을 수행한다.


이형진 한국종합기술 플랜트신성장부서장은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사업의 시작을 한국종합기술이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수소 생산·활용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지속 검토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