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18일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 시의회, 공직자가 모두 혼연일체가 돼 목포를 되살리고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지금의 목포는 저출생·고령화로 인구가 감소되고,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이 떠나는 도시로 전락했다"며 "목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기회로 삼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살기 좋은 목포를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정연설에서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으로 ▲미래 산업 육성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조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골목 경제 활성화 ▲감성 넘치는 체류형 국제해양관광 도시 조성 ▲시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도시 조성 ▲서남권 공동 발전 기틀 마련으로 더 큰 목포 건설 ▲소통과 공감행정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미래 산업 육성으로 청년들이 돌아오는 일자리 도시를 만들고, 지역 특화 산업 육성과 골목경제를 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벤처밸리 조성, 청년일자리 종합체계 구축, 김 산업 특화단지, 수산식품 박람회 개최,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조성,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 신중년 및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어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2000만 관광객 시대 달성을 위한 대형 숙박시설, 컨벤션 등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 목포역 재배치 사업, 삼학도와 내항 간 해상보행교 설치, 해양레포츠 체험시설 확충, 문화예술 엑스포 등을 추진해 예향 문화도시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박 시장은 "시민께 약속한 공약 하나하나를 시민과 의회와 함께 상의해 힘차게 준비해 나가겠다"며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 완성을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