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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 모델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Blazer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쉐보레는 블레이저 EV의 북미시장 출시로 고객들의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고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19일(한국시각) 쉐보레에 따르면 2024 블레이저 EV는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320마일(515km, GM 자체 인증 기준)이다.
GM은 다양한 트림과 전륜·후륜·4륜 등의 멀티 구동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
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및 쉐보레 최초의 전기차 퍼포먼스 모델인 SS 트림으로 구성되며 경찰용 특수판매 모델인 PPV(Police Pursuit Vehicle, PPV) 제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2024 블레이저 EV를 오는 2023년 여름 북미시장에 2LT 및 RS 트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각 트림별 가격은 4만7595달러(약 6244만원) 및 5만1995달러(약 6819만원)부터 시작된다.
SS모델은 2023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6만5995달러(약 8655만원)부터 시작한다. 이어 1LT 및 PPV 관용차 모델이 2024년 1분기에 추가 출시 예정이다. 1LT 모델의 가격은 4만4995달러(약 5901만원)부터다.
스캇 벨 쉐보레 부사장은 "블레이저 EV는 다양한 옵션과 직관적 기술로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지엠은 GM의 전 모델 전동화 미래 전략에 발맞춰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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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