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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와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를 비교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19일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하던 중 '스맨파'의 MC를 하게 돼 기대된다는 말을 하던 중 '스우파' 출연진에게 기가 빨렸다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시작됐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스맨파 출연진들이) 남자라 너무 편하고 행복하다"며 "기가 안 빨린다. 전에는 되게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스걸파(스트릿 걸스 파이터) 때도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이 성별로 출연진을 구분 지어 말하는 것을 주의해달라고 요구하자 강다니엘은 "성별로 그러다뇨. 할 말을 잃었다. 저런 분들은 스탠딩 코미디 가면 화내고 나오시겠다"며 과민반응을 보였다.
또 "무섭다고 하는게 왜요. 여러분이 남자 60명 앞에서 시낭송해봐요. 무섭잖아. 화장도 아이라인 진하게 하신 누님들이신데"라며 항의하는 팬들에 반박했다. 그는 팬들을 향해 "차단하겠다. 잘가"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대화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자 네티즌은 강다니엘의 태도를 비판했다. 네티즌은 "팬을 차단시킨다고? 뭔 생각이지" "걱정해준 팬을 차단하다니" "팬들 차당하고 조롱까지 하는 아이돌. 놀랍네요" "아이라인 빡세게 하면 무서운가?" "유료 메신저라 찐팬일텐데" "성인지 교육이 안된 듯" 등 반응을 보이며 강다니엘의 행동이 경솔했음을 지적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출연진의 아이라인이 진하다거나 출연진의 연령이 자신보다 많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 또 자신에게 원치 않는 피드백이 왔다는 이유로 팬들에게 차단 발언을 한 것은 프로답지 않다는 비판을 듣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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