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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소속 윙어 양현준이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 MVP와 베스트 11·베스트 팀을 발표했다.
양현준은 지난 10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해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양현준은 전반 18분 김대원의 패스를 뒤꿈치를 이용해 슛하며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후반 23분에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그림같은 칩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양현준은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에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됐다. 지난 21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된 바 있다.
그는 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13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했던 '팀 K리그'의 일원으로 경기를 치렀다. 전반 32분 권창훈과 교체 투입된 양현준은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강원FC가 뽑혔다.
■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BEST 11
▲골키퍼 = 김동헌(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 김영빈(강원) 박진섭(전북 현대) 김기희(울산 현대)
▲미드필더 = 김보섭(인천) 김대원(강원) 백승호(전북) 엄원상(울산현대)
▲공격수 = 양현준(강원) 일류첸코(FC서울) 구스타보(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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