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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가수 산다라박의 체중을 듣고 분노했다.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는 지난 20일 '우동집에서 우동 안먹는 신개념 먹방 | 밥 맛 없는 언니들 EP.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연예계 대표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의 산다라박과 방송인 박소현은 김숙과 우동 먹방에 나섰다. 산다라박은 "(김)숙 언니 못 만나니까 살이 빠졌다"라며 체중 감량을 고백했다. 김숙은 "뭐 어떻게 된 거야? 너 37㎏로 됐니?"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이 "맞다"고 답하자 김숙은 "내가 3년 공을 들여서 40㎏ 중반을 만들어놨는데"라고 한탄했다. 산다라박은 "47㎏ 찍었었다. '비디오스타' 때 한창 뒤뚤거렸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숙은 박소현에게 "언니는 왜 말랐어?"라고 질문했다. 박소현은 "난 여름에는 원래 또 조금씩 빠져. 여름에는 음식이 가벼우니까"라고 답해 김숙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김숙은 "왜? 여름에 먹을 게 얼마나 많은데"라며 "여름에는 과일 같은 것들을 늘 입에 달고 있기 때문에 (살이 빠질 수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어제는 참외 2개를 입에 물고 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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