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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리화나 생산 전문기업 100% 지분을 보유 중인 마이더스AI 주가가 강세다. 주 정부 차원에서 의료용 마리화나(대마)를 합법화하고 있는 미국에서 연방정부 차원 마리화나를 합법화하자는 '대마초 관리 및 기회법' 법안이 조만간 상원에 상정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1시18분 현재 마이더스AI는 전일 대비 120원(5.42%) 오른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 연방정부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자는 '대마초 관리 및 기회법' 법안이 조만간 상원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상원 내 소위원회가 다음주인 26일 쯤 청문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 부커 민주당 상원의원이 주도하는 이번 청문회에서는 마리화나 개혁과 범죄화에 대한 대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며, 이 법안 채택을 후원하고 있는 단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원 상정을 앞두고 있는 대마초 관리 및 기회법은 통제 물질법(Controlled Substances Act)이 적용되는 약물 목록에서 마리화나를 제거하고 마약 범죄로 고통을 받는 지역에 보조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이 법안을 11월에 있을 중간선거 이전에 처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하원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원에서는 공화당과 50석씩을 나눠 가지고 있지만 상원 의장인 캐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법 통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마이더스AI는 미국 자회사 'MIM USA'가 현지 카나비스(마리화나) 생산 전문 기업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Melrose Facility Management, MFM)의 지분 100% 확보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소재한 MFM은 카나비스 재배 및 제조, 유통에 관한 의료용 및 기호용 합법적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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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