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도시재생 추진방안'이 올해 신규사업부터 반영되는 가운데 정부가 경제거점 조성 등 규모 있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소식에 자연과환경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11시6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거래일대비 65원(4.48%)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은 ▲도시공간 혁신 도모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 선도 등 3가지 방향을 기초로 추진된다.
신규 사업은 매년 40곳 내외로 선정, 선택과 집중으로 규모 있는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 40여곳의 신규사업 중 혁신지구 및 인정사업 10여곳은 중앙 공모로 선정하고, 지역특화재생 및 우리동네살리기 30여곳은 시도 공모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 경제재생을 위해 쇠퇴한 원도심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혁신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일대가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됐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고유자원을 활용해 스토리텔링 강화, 관광·문화거점 조성, 방문코스 개발 등 도시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제주 모슬개 도시락, 군산 째보스토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스토어 브랜드 개발과 함께 특화거리 조성 등 중심·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사업 구상단계부터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는 '민·관 협력형 리츠(Reits)'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주택정비 활성화를 위해 공공이 시행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정·특례 등을 지원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한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수질정화·지하수 정화·조경 등 환경생태복원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새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