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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2시 1분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92포인트(0.49%) 내린 2401.0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1억원, 95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307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4포인트(0.02%) 내린 2412.52로 출발, 장중 한때 2400선이 붕괴됐다가 소폭 회복해 2400선을 가까스로 웃돌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1.25%) 전기가스업(0.63%) 통신업(0.50%) 종이목재(0.40%) 기계(0.15%) 화학(0.10%)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1.44%) 운수장비(-1.28%) 전기전자(-0.98%) 섬유의복(-0.89%) 비금속광물(-0.86%)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9포인트(0.42%) 오른 793.2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0억원, 54억원을 순매수, 기관은 24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제약(1.70%) 유통(1.42%) 출판·매체복제(1.37%) 의료·정말기기(1.14%) 컴퓨터서비스(0.76%) 등은 상승했고 디지털콘텐츠(-1.19%) 음식료·담배(-1.08%) 오락·문화(-0.96%) 금융(-0.52%) IT S/W & SVC(-0.48%)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세에 하락하며 2400선에서 지지력 테스트 중"이라며 "반도체 업황에 따른 불안감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순매수세에 상승해 코스피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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