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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5)이 전 소속팀 루빈 카잔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인범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잔의 팬들, 코칭스태프, 팀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좋은 추억을 가지고 떠난다"며 "선수로서 나를 발전시켜준 여러분의 신뢰와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올시즌은 여러분이 마땅히 참여해야 할 RPL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인범은 현재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 이적이 임박한 상태다. 그는 이적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열린 홍콩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을 앞두고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
황인범의 원 소속팀 카잔은 지난시즌 16개팀 중 15위에 머물러 2부리그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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