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선 '다누리'가 오는 5일 발사될 예정이다. 사진은 다누리가 지난 7월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조립실에서 발사지인 미국으로 향하기 위해 컨테이너에 실리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달 탐사선 '다누리'가 예정대로 오는 5일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누리를 8월 5일 08시 08분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예정대로 발사한다고 전했다.


이미 발사장인 케이프커내버럴 미국 우주군 기지에서 약 한 달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조립 등 사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했고 현재는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대기 중이다.

다누리는 발사 약 40분 뒤에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20분 후(발사 약 1시간 뒤) 지상국과 최초 교신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발사체 분리정보를 분석하여 13~14시 경(발사 후 5~6시간 후) 다누리가 목표한 달 전이궤적 진입에 성공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