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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누르고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통계 매체 더 애널리스트는 지난 4일(한국시각) EPL 개막을 앞두고 우승 팀 예상 결과를 보도했다. 매체는 2022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2)에서 잉글랜드의 우승을 맞춘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올 시즌 EPL 순위를 예측한 결과를 발표했다.
슈퍼컴퓨터가 최근 각 팀의 경기 결과와 배당률 등을 수천회 이상 시뮬레이션 한 결과 리버풀의 우승 확률이 49.72%로 가장 높았다. 맨시티는 47.03%로 두 번째였다. 리버풀은 2019-20시즌 우승 이후 2020-21시즌과 2021-22시즌 우승을 맨시티에 내줬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우승 확률은 1.81%로 맨시티에 이어 세 번째였다. 하지만 2위와의 격차가 확연해 우승에 도전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예측된 셈이다.
예측 결과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리그 내 4강 예측 확률에서 토트넘은 맨시티(99.33%)과 리버풀(99.28%)에 이어 70.07%로 세 번째였다. 그 이하로는 첼시(62.46%), 맨유(25.56%), 아스널(22%), 뉴캐슬(5.03%), 웨스트햄(4.93%) 순의 결과가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과 영혼의 듀오 해리 케인을 앞세워 히샬리송을 영입해 함께 공격 트리오를 구성했다. 또 이반 페리시치와 이브 비수마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하고 수비수로 제드 스펜스와 클레망 랑글레를 영입했다. 올시즌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들 선수들의 케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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