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우가 중부지방에 쏟아진 가운데 극심한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수처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뉴보텍의 주가가 강세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뉴보텍은 전거래일대비 230원(21.10%) 오른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인천·경기 소재 행정·공공기관과 그 산하기관 및 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이후로 출근 시간을 조정했다. 각급 기관의 유관 민간 기업·단체는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출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수도권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출근 시간 조정 요청사항을 전파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 경보는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107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해 102세대 155명이 학교와 체육관 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


한편 뉴보텍은 환경관련 배관재·제조판매, 건설환경 사업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수처리 관련 전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됐다. 또 노후관 갱생 기술 프로젝트를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과제로 받아 수행했으며 2020년 상용화에 성공해 전국 주요 지역에서 비굴착 상하수도관 갱생공법(NPR)을 적용한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침수 피해로 주목받으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