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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국가 하천, 지방 하천, 지류 전반의 수위 모니터 시스템을 개발하라고 지시하면서 옴니시스템의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거래일대비 90원(4.00%)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가족 3명의 침수 사망사고 현장을 비롯한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 주민을 위로한 뒤 "취약계층일수록 재난에 더욱 취약하다"며 "이분들이 안전해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안전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통령이 말한 수위 모니터는 지류, 지천까지 포함하는 정밀한 예측 시스템"이라며 "이에 기반해 범람 가능성이 있을 시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 등을 즉각 보내 대피할 수 있게 해 이번 일과 같은 사태가 없도록 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옴니시스템은 디지털 계량기 제조업체로 이번 수위 모니터 시스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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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