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0일 수출이 23.2% 늘었다.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전경. / 사진=뉴시스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액이 전년 대비 23% 넘게 증가했지만 수입액이 수출액을 상회하며 무역수지는 적자를 이어갔다.

관세청은 8월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이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한 156억8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업일 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8.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 수는 8.5일로 전년동기대비 하루 많았다.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34.1% 늘어난 233억65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기간 무역수지 적자는 76억77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46억8500만달러 적자)보다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