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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여름 휴가가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키아와 섬에 도착해 가족들과 함께 최소 7일동안 지낸다.
연방항공청 관계자들은 바이든 부부가 조용한 민간 해수욕장과 골프 리조트로 유명한 휴양지 키아와 섬에서 오는 16일까지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정확한 휴가 스케줄이나 활동, 복귀 일정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내외와 가족이 자주 방문해 온 키아와 섬의 한 친구 집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용기에는 아들 헌터 바이든과 며느리 멜리사 코언, 손자 보가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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