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가운데 글로벌 출시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후 2시10분 컴투스는 전거래일 대비 6000원(7.19%) 상승한 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로니클은 이날 오전 10시 구글, 애플 앱마켓 및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지난 15일에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실시했고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개성있는 세 소환사와 350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 수집과 조합을 통해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이 포화에 이르렀고 서머너즈워 IP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서의 흥행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하지만 11월 예정돼 있는 글로벌 출시는 서머너즈워 IP가 여전히 서구권 매니아층에서 인기가 있으며 글로벌 출시에 맞춰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집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국내보다는 기대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