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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남다른 셀카 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와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의 사진 촬영 실력이 공개됐다.
박태환은 오는 10월 결혼하는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로부터 웨딩사진 촬영을 부탁받았다. 그는 "웨딩 촬영 하지 않았냐. 근데 왜 나한테 또 부탁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우는 "너 사진 잘 찍는다고 소문났다"며 "스토리를 담아서 자연스럽게 찍고 싶었다. 네가 찍어주면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MC 김원희는 "다른 사람 사진을 잘 찍으면 본인 셀카도 잘 찍을 것"이라며 박태환과 김준수의 셀카를 비교했다.
공개된 박태환의 셀카는 훈훈한 미모를 가득 담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김준수의 셀카가 공개되자 김원희는 "준수야, 너야? 진짜야?"라며 폭소했다. 신봉선은 "고운 아저씨 같다"고 반응했다.
김준수는 "저는 잘 나오고 못 나온 걸 모르겠다. 그냥 찍어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저 정도면 휴대폰 압수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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