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가 내년 3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부스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내년 3월31일~4월9일까지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3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전시회 일정이 이 같이 확정됨에 따라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기존 '서울모터쇼'에서 지난해 명칭이 변경됐다. 자율주행 확산 및 전동화 등 자동차산업의 진화와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하이퍼루프 철도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확장 가속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로의 이동수단(MaaS) 분야의 성장 등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조직위는 이 같은 서울모빌리티쇼의 특징과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내년 서울모빌리티쇼를 ▲자율주행 ▲정보기술(IT)융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UAM ▲철도 ▲선박 ▲우주항공 등 공간적 제약을 초월한 미래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꾸밀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포럼 및 세미나 ▲모빌리티 시승행사 ▲산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신기술 발굴 및 개발, 최신 트렌드 공유, 각종 체험 등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완성차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생태계가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모빌리티와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