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실적 가시성이 불투명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약세다.

23일 오전 10시43분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60%) 내린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적자 기조가 지속된다는 점과 향후 동사 이익 회복을 위한 가정을 긍정적으로 투영했으며 게임 업체에 부여할 수 있는 최상단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했다는 관점에서 매우 우호적 밸류에이션을 부여했음을 투자자들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넷마블 핵심 신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초기 분기 일평균 매출을 2023년 3분기 예상치 기준 30억원으로 상당히 우호적인 추정치로 반영했으며 출시 시기 역시 현시점에서 지연 변수가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넷마블은 다작 모바일 게임 출시를 통해 매출 및 실적 성장성을 도모하는 전략을 추구해 왔으나 제품 수명 주기(PLC) 관리 및 매출 지속성 문제 등으로 실적 가시성과 성장성에 문제를 겪고 있는 단계"라며 "향후 넷마블이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원하는 개발 방향을 정립하고 이에 적합한 게임성 및 사업적 비즈니스모델(BM)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