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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결승 솔로포를 작렬했다.
푸홀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푸홀스는 좌전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후속 타자의 안타가 이어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7회초에는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4호 홈런. 이 홈런으로 푸홀스는 통산 홈런 수를 693개로 늘렸다. 마지막 타석인 9회말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세인트루이스는 푸홀스의 홈런에 힘입어 컵스에 1-0 신승을 거뒀다. 푸홀스는 개인 통산 700홈런까지 7개만을 남겨뒀다. MLB에서 700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762개의 배리 본즈, 755개의 행크 애런, 714개의 베이브 루스 등 3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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