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가격은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웰크론한텍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웰크론한텍은 전 거래일 대비 515원(13.53%)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전날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톤(t)당 469.5위안(RMB)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98위안)와 비교하면 373.9% 증가했으며, 3년 전(54.5위안)과 비교하면 무려 761.4%가 뛰었다.

특히 탄산리튬은 지난 2월 중순 400위안을 돌파한 뒤 6개월째 비슷한 가격 선에서 등락 폭을 보이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다른 소재들의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며 안정화된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리튬은 양극재의 핵심 원료로 배터리에서 양·음극을 오가며 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국내 배터리 3사가 주로 생산하는 삼원계(NCM) 배터리와 CATL 등 중국 배터리 업체가 생산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모두 리튬이 필요하다.

웰크론한텍은 지난 2016년부터 포스코에 수산화리튬 설비를 공급하는 등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이번 리튬 가격 상승세로 인해 웰크론한텍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