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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도 최저가 정책을 내놓으며 대형마트 3사 최저가에 도전한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AI(인공지능) 최저가격'을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매주 '50개 핵심 상품'을 선정하고 대형마트 3사 온라인몰 가격 비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인하해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50개 핵심 상품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신선·식료품·델리 등 매출 상위 품목 가운데 고객 수요가 많은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선정한다. 대표 상품은 바나나, 방울토마토, 쌀, 양념소불고기, 두부, 항공직송 생연어, 감자, 당근, 우유, 세제, 치약, 프라이팬, 스낵류 등이다.
홈플러스는 연초부터 이제훈 사장 지휘하에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행해왔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품목이 화제의 '당당치킨'이다. 프라이드 기준 6990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일인 6월30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약 50일간 46만마리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이마트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고객들이 많이 구매하는 주요 상품들을 상시 최저가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40대 필수 상품을 지정해 기존 판매가 대비 약 13% 인하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물가 장기화 우려 속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연중 할인해 판매함으로써 물가 방어 최전선인 유통업의 사명을 다하고 고객 부담 낮추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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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