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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비료업체 '야라 인터내셔널'이 가스값 상승을 이유로 유럽에서 암모니아 생산량을 추가로 감축하겠다고 밝히면서 화학비료 공급 차질 우려에 비료값 상승이 예상되면서 효성오앤비의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거래일대비 1350원(11.98%)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야라는 이날 성명에서 암모니아 생산량을 전체 설비 용량의 35%로 줄였다고 발표했다. 야라의 암모니아 생산량은 연간 기준으로 약 310만t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화학비료 주성분인 암모니아는 천연가스와 공기를 원료로 생산된다. 암모니아는 요소·질산암모늄 등 완제품 비료의 원료가 된다. 생산 과정에 대량의 에너지도 필요해 천연가스 가격이 올라가면 암모니아 생산 비용도 따라 치솟을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비료 생산이 줄어들면 식량 생산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편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및 부산물비료(퇴비)의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유기질비료(86.47%) 상품(13.4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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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특징주] 효성오앤비, 유럽 암모니아 생산 감축… 식량 생산 타격 우려에 강세](https://menu.sidae.com/animated/moneys/2022/08/2022082609281330081_animated_092914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