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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에서 국민 토론의 장 콘셉트의 새로운 콘텐츠 '싸이아고라'를 준비 중이다.
싸이타운의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싸이타운의 신규 콘텐츠 '싸이아고라'를 적용한 싸이타운 애플리케이션(앱)을 9월1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싸이아고라'는 20~40대 유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회의 크고 작은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게재하고 찬반 투표도 진행해 열띤 토론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소통형 콘텐츠다.
'싸이아고라'는 싸이타운의 메인 공간인 광장에 콘텐츠관 개념으로 입점된다. 채널에 관계 없이 싸이타운의 모든 유저가 남긴 의견과 찬반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어 생동감 넘치는 토론 현장이 될 전망이다. 싸이아고라 광장에서 다뤄질 주제는 소소한 일상의 내용부터 민감한 사안까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타운의 소통 중심의 콘텐츠 준비 소식은 게임이나 팬심에 의존하는 메타버스를 넘어서 20~40대의 생활 밀착형 관심사를 다루는 메타버스를 지향하겠다는 싸이타운의 서비스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아고라'를 통해 차별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의 재미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싸이월드는 다음달 1일 11억개의 다이어리 업로드를 시작한다. 700만 휴면해제 회원들이 기다려온 다이어리를 업로드해 '추억찾기'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실명제 회원들의 활발하면서도 건전한 찬반투표 및 의견 공유를 통해 사회적인 관심사에 대해 공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실제 싸이타운 주민들의 의견을 여실히 공유할 수 있어 흥미로운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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