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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하락 출발한 후 장 초반 2430선을 등락하고 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6포인트(0.71%) 내린 2433.47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86포인트(0.73%) 내린 2433.0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2억원, 5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460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9포인트(0.59%) 밀린 792.33으로 출발했다.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9포인트(0.48%) 하락한 793.2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9억원, 539억원을 순매도, 4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와 금리 수준 유지 발언 등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견고한 가운데 타이트한 고용지표 결과를 통해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인상 지속 가능성을 높인 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렇지만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은 향후 한국 수출 증가를 높일 수 있다는 점, 중국의 제조업·서비스업 PMI(구매자관리지수) 결과를 통해 중국의 경기 부양정책 확대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며 "한국 증시는 0.7%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경제지표와 이후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장중 변동성 확대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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