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CM생명과학


SCM생명과학 주가가 급락세다.

1일 오후 1시31분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520원(20.16%) 내린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SCM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급성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임상 1·2a상을 완료했으나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임상시험용 의약품 투여 후 28일차 CTSI(전산화단층촬영 중증도지수)'에서 SCM-AGH를 투여받은 시험군(17명)과 위약(가짜 약)을 투여받은 위약군(14명)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임상시험용 의약품 투여 후 7일차 MMS(급성췌장염의 장기부전 정도를 측정하는 평가점수) 변화량도 시험군(3명)과 위약군(2명)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험대상자로부터 약물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도 확인했다"며 "특히 국내 최초 급성췌장염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의 안전성과 치료 가능성에 대한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