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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가 내년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41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50원(6.70%) 오른 3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은 '혼다'의 아시모,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 플랫폼과 더불어 세계 3대 이족보행 로봇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기획한 로봇 대회(DRC)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로봇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로봇 핵심 부품 및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해 사용하기에 원가율이 낮아 매출총이익률(GPM)이 50%를 웃돈다"라며 "협동 로봇은 원가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을 내재화 해 국내 및 해외 경쟁사 대비 30~50% 낮은 가격에 공급 가능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부터 협동 로봇 생산능력(Capa) 증가,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해외 진출 재개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국내 대표 로봇 관련주로 중장기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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