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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사흘동안 임시선별검사소 3곳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4일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인 ▲남동구 인천시청 앞 광장 ▲연수구 송도 미추홀타워 앞 ▲부평구 부평역 등 임시선별검사소 3곳의 운영을 오는 5일부터 사흘동안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기상 상황을 고려해 운영 중단 연장 여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10개 군구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11곳은 정상 운영한다.
시는 태풍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3곳에 대한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기상 상황을 토대로 운영 중단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문수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득이 조치했다"며 "검사가 필요한 시민 분들은 보건소나 민간 의료기관을 이용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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