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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미소드림적금'을 통해 연 8%에 달하는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서금원에 따르면 5개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IBK기업·하나은행)과 협업해 미소드림적금을 운영 중이다. 대상자는 서금원의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저소득·취약계층과 신용회복위원회와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연체없이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성실상환자다.
적금은 월 10만원 이내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만기는 최대 5년이다. 만기 시 서금원은 은행 이자와 100% 매칭해(최대 3년 지원) 지원금을 지급한다.
가입자는 저축액과 은행 이자, 서금원 지원금을 모두 수령하게 된다. 은행의 적금이자와 서금원의 지원금을 고려하면 연 8% 상당(3년 만기 기준)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는 게 서금원의 설명이다.
미소드림적금은 서금원 앱을 통해 가입대상여부를 확인하고 사전 신청한 뒤 가입할 수 있다. 전국의 미소금융 기업·은행재단 및 지역법인의 164개 지점을 통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저소득·취약계층이 적금상품을 가입 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비대면 채널 확대 등 대상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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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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