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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일본에서 갤럭시 Z폴드4·플립4 공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일본법인은 이날 온·오프라인에서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 공개되는 모델은 ▲폴더블 스마트폰 2종(갤럭시Z폴드4·플립4) ▲스마트워치2종(갤럭시 워치5 기본·프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5가지다.
온라인 신제품 행사는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부제로 각각 오전 9시30분과 오후 1시30분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제품 개발 담당자가 직접 Z폴드4·플립4의 주요 성능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초 출생) 소비자를 위해 인플루언서 등이 등장해 새로운 기능을 시연하는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제품 발표회는 도쿄 소재 갤럭시 하라주쿠 쇼케이스 매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일부 소비자들과 유명 인플루언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유독 일본 시장 공략에 늘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일본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은 1위 애플(56.8%), 2위 삼성전자(13.5%)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체험형 행사를 늘리는 등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갤럭시 신제품은 일본에서 오는 29일 정식 출시된다.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개국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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