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4% 가까이 급등하며 2만2000달러를 재돌파하자 비덴트의 주가도 강세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570원(7.55%)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전 5시50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98% 급등한 2만2429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8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가상자산 가격 상승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와 같은 맥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 14일에 공개되는 8월 소비자물가가 7.9% 상승하면서 7월의 8.5%보다 낮아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기조가 약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이르면 15일, 늦어도 20일까지는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서 향후 이더리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

비덴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기획 개발에 참여, 빗썸코리아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이번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