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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파트너사인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의 신약이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19분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48%) 상승한 3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사가 FDA로부터 호중구감소증치료 신약 '롤베돈'의 품목허가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롤베돈은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받는 환자의 중증 호중구감소증의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장기 지속형 과립구 집락 자극 인자(G-CSF)다. '롤베돈'은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공장에서 원료의약품(DS)으로 생산돼 공급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스펙트럼과 2012년 1월 31일 LAPS-GCSF(지속형 GCSF 유도체)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지역은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다.
회사 측은 "판매 규모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며 "별도로 시판 후 순매출액의 일정비율을 경상기술료(Royalty)로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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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